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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상태 설명
- 전체적으로 작품앞뒤로 먼지와 이물질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로 뒷면에는 곰팡이가 생겨난 상 태이다.
- 작품이 습한 곳에 보관되어 있다가 갑자기 건조된 환경에 노출이 되어 캔버스가 수축하여 작품의 왼쪽 아래 부분에 260x7mm 정도의 찢어짐(훼손)이 된 상태이다.
작품처리 개요
- 찢어진(훼손된)부분 아교와 한지를 사용하여 안정화(강화)처리 후 프레임과 캔버스를 분리한다.
- 분리된 캔버스 뒷면에 물리적인 방법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.
- 찢어진(훼손된)부분의 뒤로 말려들어간 부분을 증류수를 사용하여 열을 가하여 준 다음 최대한 평평하게 펴준 후 하루 정도 무게를 가하여 눌려 놓는다.
- 캔버스와 같은 재질의 직물을 찢어진 부분의 크기에 알맞게 재단한 뒤 Beva필름을 사용하여 접착한 뒤 하루 정도 무게를 가하여 눌러준다.
- 프레임과 캔버스를 다시 결합한 후 작품 앞면 전체를 클리닝한다.
- 찢어져 결손된부분을 충진제를 사용하여 충진 후 하루 정도 건조시킨 후 성형한다.
- 성형후 색맞춤 한다.
- 바니스 도포하고 작업을 마무리 한다.
보존처리 작업과정
강화 처리 중
작품분리
비슷한 재질의 직물 부착
프레임과 캔버스 재결합
클리닝
충진 후 성형
처리 전
처리 후
처리 전
처리 후